안녕
너한테 편지를 쓰는건 처음인듯ㅎ
우리 예전을 기억하니?
난 아직도 잊혀지질않는데
아니 잊을수없는데
근데 넌 하나도 기억못하는거니
아니 기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거니...
난 정말 널 너무 기억하고
잊을수없고
지금도 소중한데
넌 아닌가봐
내가 너무 민감한건가?
그냥 난 사소한것에 상처받고그래서...
그런가?
에휴...요즘 자꾸자꾸 니 생각이난다
생각안할려해도
니 생각이 내 주위를 맴도는구나
나 어쩜좋니...
니가 나한테 넘 소중한데
아...미련인가
너한테도 내가 소중했음좋겠다...
그냥...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