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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날짜 : 2007년 09월 10일 (월) 11:58:28 오후     조회 : 3915      
내친구 명구에게..

어떻게 지내니..  연락이 끊어진지 2년이 넘는것 같다.
네 연락처도 바뀐것 같고 부모님 사시는 곳도 2년전에 잠깐 찾아 뵌것이 다인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휴일에도 거의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녔는데.....
기억나니. 그때 별명이 너는 사이코 원,     나는 사이코 투........
남들이 보면 정신 병자인줄 알겠다.ㅋㅋㅋ

고3 이라 입시에 시달리던때 였는데 그런 너는 그런 기색 없었던것 같다. 
네 행동이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는데 시간이 흘러 그때 시절을 생각해보니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었던 것을... 물론 나도 그랬지만...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었지.
그런 지금 너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굼하다. 전화 통화만 하면 서로 술한잔 하자고 그랬는데......

서로 자기생활에 묻혀서 그런건지 아니면 무심해서 그런건지.....
보고싶다. 친구야.
연락이 닿으면 그땐 꼭 소주 한잔 기울이자. 와이프하고 애들 하고 (참! 애들은 소주제외. ㅋㅋㅋ)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잘지내...물론 네 가족들도..... 

원주에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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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멋진분 ^^; 저도 친구랑 전화통화랑만 보자, 소주한잔 하자 그러는데 ㅡㅡ;
사는게 바쁜건지 이기적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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