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생님 몸은 괜찮으신지 궁금하네요.
편찮으신데가 없으시길 바래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부터 우리 선생님들을 사랑해요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바보같은 저를 감싸주시고 정말감사해요
사랑이뭔지 더 배우고 싶지만 아무튼 관심이란건 알아요 관심보다 높은 무궁한 사랑...
언제나 저희몰래 저희를 위해 기도 하시던...
수업 시간도 그렇게 열심히 강의를 하시던 멋지시던 남 여 모든 선생님....
저에게도 믿음을 갖고 계시던 선생님이 그리워요.
감사해요 비록 저를 처음부터 모르시던 분도 계셨고 지금 기억에도 지우신 선생님도 계시지만 같이 있었던 순간 만큼은 행복하게 해주시던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그리운 선생님께.....
안찾아뵈서 죄송해요 저는 몸이 안좋아서 이렇게 대학시기도 놓치고 직업을 가질 수 없게 되었지만 집에서는 장녀라 이해가되요 동생이말안들으면 저도 기분 나쁘거든요 사랑해요
저는 충분히 이해가되요
선생님의 수호천사가되고픈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