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당신을 처음 만났던 그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을 처음 보았고..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당신의 그 모습이....
잊고 사는줄 알았는데 문득..생각이 났어요..
당신에겐 그 시간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얘기 했지만 전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당신을 안사랑 한적이 없습니다...
당신을 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메달려 본적도 있습니다..당신을 사랑하는것이 너무도 아팠기에..
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한다고 몇백번 몇만번 맘 속으로 불러 봅니다..당신에게 내맘 들키지 않고 싶어서요.나는 겁쟁이죠 무엇이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는것을 두려워 하는지.....난 눈물이 날것 같아요...
당신께 헤어지자고 헤어져 달라고 얘기했어요....제발 날 놔달라고......내 맘은요....당신이 날 강하게 잡아주길 바랬죠...하지만 너무 지쳐 있나요....
우리가 헤어지면 우린 잊혀 질까요?
당신은 날 잊고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살겠죠?
사랑합니다..당신을...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