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아...나야...
음~~그동안 나 너한테 마니 잘못한거 같어..
미안해!!
솔직히 정말 사랑하는 친구로써 너에게 적지안은 실망두 했구...
아마두 너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여서..더 그랬던거 같어..
2년전에 나 많이 힘들었는데..정말 친구가 아무도 없더라구..
그래서 친구에대한 배신감이 정말 컸어..
아마두 너한테 가장 컷던거 같어..
음~~~~~무슨 말부터..해야할까..
어쨌든.. 지금은 아무도 믿을 수가 없을 꺼 같아..
근데 너에게너무 미안해서..
그동안의 내행동은 솔직히 너에게 못마땅한점두 있었구...
그래두 내가 정말 너무나 잘못한거 갔아서...
말이 횡설수설하지?
나두 내감정을 정리를 못하겠당
친구야..정말 미안하구..울 앞으로 친하게 남은기간 지내자...
글구..우리 이제 아픈곳을 보듬어 줄수있는 친구가되자..
그럼 답글 꼭 부탁하구... 이만 줄일께..
그동안의 문자"고운눈망울"은 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