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어.
내가 널 찾을땐 힘들었던 날들이 많았던거 같아.
네 기억엔 내가 뱉어낸 아픔들이 많더라..
오늘 새삼 그걸 느꼈어..
물론 네가 사람은 아니지만..
늘 너랑 함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는걸..
그리구 너를 통해서 또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그 사람들이 날 더 어른으로 만들어가는 거 같아..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보고...
정말... 널 절대 안놓치고 싶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널 자주 만나는 걸 방해하고 있지만..
상황만 되면 네게로 달려오는 날 잘아는 너니까
안삐지고 계속 내 말 들어주기~~
네가 너무 조아~ 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