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어둡고 험난한 이 세월이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그런 길은 없다..중에서..베드로 시안-----------
희야*^^*
창밖의 화려한 날씨는 희야의 마음을 밖으로 빼내고..몸은 딱딱한 의자에 묶여있으니..얼마나 힘들꼬..그치?
냐곰.....프랄라~프랄라~^^
몇 년 후면..희야두 요시코의 나이가 되겠지..그러면..희야두..희야보다 어린 동생들이 지금 희야가 힘들어하는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힘겨워할거구..
희야는 그때..동생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앙앙~
음..요시코가 하고 싶은 말은..
문.사에서든..학교에서든..버스 안에서든..
시선을 약간만 돌리면..희야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동지(?)들이 있을거에여..
혼자만 겪는게 아니지여..
이세상을 이루는 많은 친구들이..똑같이 같은 길을 걸으면서..같은 짐을 지구 있어여..
또..
희야에게 무거운 짐으로 다가온 현실을..요시코두 지나왔다는 거지요..
즉..희야는 통과할 수 있다는 거지요..이왕 통과할거..화끈하게..멋있게 통과하자구여..응? 알았져? 할 수 있져? We CaN dO iT!!!
근데..이런 것보다두 진짜루진짜루 중요한건..
건강한 거랍니다..건강해여..아침 점심 저녁..꼭 챙겨먹구..
잠두 푹자구..
항상 씩씩하게 당당하게 용감하게..
알았져?
^^: 빙긋이 웃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