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컴퓨터를 켤 때마다..문.사를 지나칠 수 없는 이유는..
한 두 가지가 아니에여..햑!!
방문할 때마다 새롭게 만나게 되는 문.사 가족들..모두들 저마다의 색깔이 하도 달라서..요시코는 님들을 만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답니다^0^
오늘두 요시코는 많은 문.사가족님들을 만났구여..특히나 동생들을 참 많이도 만났습니다..왜 모두들..요시코의 동생이 되는건지..ㅠㅠ 요시코..진짜루 이제 꺾어지는 20대이란 말인가..ㅠㅠ
어설프게 도도한 아기고양이처럼 앙탈진 야옹이 ^.^*~
참 굵고 화끈한 단한사람*^^*
휴우우움...끄루를 닮을 것 같은 파란하늘 ~~m(^.^)m~~
거창한문학동아리연합의 대표답게 웬지 아저씨같은 거문연..^^
밝히는 거 없이, 요시코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냄새를 풍기던 미소년 ('')
이름때문인지..뾰샤시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아리니 (..*)
듬직하고 멋딘,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잘어울릴것 같은 준석이(0.0)
야자때문에 바쁜, 그래두 씩씩한 목소리 잃지 않는 울희야 ^^*
요시코가 문.사에서 만난..
동생들이랍니다..
모두모두..글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그리고..요시코보다 다들 어리다는..헐~ 공통점을 가진..문.사식구들이에여..^^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내구..만나면..마구마구 친한척하구..
반가운 사이가 되었으면 바래여^^;
놀라운건..연령대가 진짜루 다양하다는 겁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노는사람(요시코..ㅠㅠ) 주부 아저씨(프리업빠)..등등..
모두모두 친구해여..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세여..^^;
글면 문.사는 더욱더 오래도록 여러분 곁에서 가만히 숨쉬고 있을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