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거야?
자꾸만 너가 힘들어 하는 모습이 생각나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내가 너무나 밉고 싫다
넌 혼자서 너무나 힘들어 하는데...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으니 말이다,....
너가 힘들어 한다고..... 너무나 힘들다고.... 그런말을 다른 사람에게서 들어야 하는 내 마음... 얼마나 아픈지 아니?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한것두 잊은거니? 모두다 괴롭고 귀찮아 진거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하면 희망 이라는걸 줄수 있는지 정말 알고 싶다
자꾸만 자꾸만 너에 꿈이 가라앉아 가는것만 같아서...
안쓰러워.... 너가 자꾸만 잘못된 생각 할까봐... 걱정이돼.....
조금만 더 생각을 넓게...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어..
세상은 언제나 너를 기준으로 움직이지 않듯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사람이 너를 먼저 알아 주기를 바라지 말고 너가 그사람을 알아 줄수 있는 능력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정말루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힘들겠지만....
난 너가 모든 헛된 잡념 버리고 강한 의지 하나로 맘 먹고 매달린다면,,,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말은 항상 쉽다 그치?
이만 쓴다.......
사람이 항상 절망적이고 힘들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대...
항상 그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 됐으면 좋겠다...
힘든 생활 속에서 한번쯤 쉬어갈수 있는 곳이 내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