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니..
뾰샤시 아리니가 편지를 썼네여..
우와..영광임돠!! 캬캬^^;
모처럼 기분이 좋다니 다행이네..
참, 밥은 묵읐나..잉?
입맛은 돌아왔어?
아리니, 참 큰일이야..그렇게 맨날 밥안먹으면 안돼여..알았디?
건강해야한단말야..ㅠㅠ 건강이 최고야!!!
문학과 사람들..
아리니와 요시코가 만나는 집이져..^^
밖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든, 눈발이 휘날리든, 불이 나든...
집에 들어오면..아늑하구 편안하져..문.사가 그래여..
아리니와 요시코가 살고 있는 집, 문학과 사람들..
문.사가 600일을 맞았네여..
문.사 600일에 아리니의 역할이 갱장했다고 들었는뒈..헐~
울아리니가 더욱더 축하해줘야져..햐햐^^
시험공부열씨미하구..
항상 씩씩하게 당당하게 용감하게..
뭐든 열씨미 화끈하게 확실하게..알았지?
그것이 공부든, 운동이든, 친구사이든, 건강이든(-->특히 중요함!!)
글구..
아리니가 요시코한테 미안할게 무에 있나? 잉?
요시코가 아리니한테 했던 말들은..
요시코두 아리니때 그런 일들을 겪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지^^
아리니와 요시코 뿐만 아니라..
그 나이때 누구나 그러한 일을 겪으면서, 힘들어해여..그리고 다시
일어서져..^^ 그러면서 배워가는거에여^^;
아리니가 할일은..
문.사 잊지말구, 문.사 아끼는 마음 변치말구, 문.사 응원하는 거에여^^
문.사가 영원할거라는 장담은 못하지만..
문.사님들이 끊임없이 찾는 한, 아껴주는 한, 사랑하는 한..
프리업빠한테 졸라서라두..요시코가 없애지 않을게여^^
아리니..
하루하루 힘차게 보낼 수 있도록..기분 항상 uP-Pu하구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