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니야....
편지 고마우이..^^
어제 편지 쓸려궁 했는데... 이궁 어제 잠들어 버렸지 모야..
그래서 학교에서 돌아와서 이제야 쓴다...
문사에는 참 많은 분들이 있는데.. 그중에 나랑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 아리니를 만나서 나도 참 좋아.... 어떻게 보면 비슷한 것두 많구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두 있으니까..
하핫..^^ 그때 정모때,,, 너 아님 나 어쩔뿐 했니... 그지?
ㅋㅋㅋ 글쎄... 난 정모 란거 처음 해 봤거든,,,,그래서 그렇게 사람들을 만난 다는거 처음 이었는데 ... 참 좋은 친구가 생긴거 같아...
자주 볼수는 없지만.. 이렇게 글로써 만날수있는 친구....
맞당,, 아리니 오늘 수련회 간거 아냐?
오늘 가는지 내일 가는지 헷갈린다... 이궁이궁.. 내가 이렇지머...
잘 갔다 오라는 말 해야 하는데..ㅜㅜ
^^ 대부분의 친구들이 학교 학원 친구들이자나....그래서 가끔은 학교나 학원에서 힘든일도 너에겐.. 말할수 있을것 같아,,,
내가 널 느끼듯이 나도 너에게 편하고 힘이 되는 친구였음 좋겠당....
지금 수련회에 있을지 모르겠당... 갔다면,, 며칠 후에나 이거 보겠네 아님 낼가면 보고 갈수도 있겠당,,,,
암튼 건강히 잘 다녀 오고...
이뿐 사진 찍어서 나 주기로 한 약속 잊으면 안되~~~ 알았지?
금 이만 줄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