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헷.. 유리야 아리니야^^
우웅 편지야.. 레또~~ 헤헷.. 저아???^^;;;
우웅.. 오늘은 아리니가 무지 기분이 저타^^
나야 머 맨날 기분 저으면서 사는 애니깐..ㅡㅡ;;
헤헷...
문사에 와서.. 아리니랑 같은 나이 칭구를 별루 못 사궜었는데..
은주라는 애랑 많이 이야기 하구 그랬는데. .요즘엔 통 멜두 없궁..ㅡㅡ;;
그래두 유리는 얼굴을 봤자너^^
헤헷...
문사라는 곳을 통해서 안 거지만.. 그래도 디게 의미있는 고 가터..^^
아리니 보궁 맨날 이쁘다구 그래서 고마버^ㅁ^
덩말 덩말 그런 말 들으믄 쑥스러븐데..ㅡㅡ;; 헤헷..^^;;
이젠 쑥스러운 모습 보이면 안돼~~ 이러다간 정말 쑥쓰럼쟁이간 된다궁~~
헤헷...
내일은 또오 학교를 간다.. 그치?
조금은 학교 생활이 힘들고.. 지치구 그래...
그래두.. 머 재미있기두 해...
친구들이 있으니깐.... 아리니한테 잘 해주고.. 잘 챙겨주는 친구들^^
엇.. 아리니도 칭구들 잘 챙겨주는데..ㅡㅡ;;
뽀해해해.. ^ㅁ^
우웅.. 하튼 이젠 유리도 아리니한테 무척이나 소중한 칭구야 알찌??
우웅.. 오늘은 자꾸 웃고 싶다^^ 헤헷..
유리야..
언제나 언제나 행복하궁.. 또오.. 아프지 말구...
또오.. 건강하궁^^
아리니는 아리니한테 소중한 사람들이 아픈 건 너무너무 시로..
알찌???
그니깐.. 아프지 마^^ 헤헷..
그럼 편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