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너무 좋은 친구라고 생각햇어...
너가 내편 안들어줘도.,.
나는 너편이여야 한다고 생각햇고..
너가 날 안믿어도..
나는 널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햇고,,
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지 않으면..
나는 무조건 너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한다고 생각햇어,.
내가 널,. 이렇게 아끼는데..
너는 날 어떡게 생각하고 잇을지..
참 많이 궁금해..
너도 나와 같이.,.내가 너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을까?
가끔,. 허전한 느낌들고..
가끔,. 우리 해어져야 할것 같고,..
너와 같이 학교 다니고,. 싸우고,. 정들고...
같이 하던.. 시간이.. 9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너가,. 날 가장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지..
의문이다..
혹시 난... 너가 필요로 할때만..,.
너의 친구가되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친구란,. 내가.. 친구라는걸 정확히 알고잇는지도..
모르겟어... 한달전만해도.. 나에겐 말도 안걸었다가..
오늘은 다시.. 학교다닐때.,, 같이 가자고 말하는 너를..
어떻게 받아드리고,. 생각해야 할지 모르겟다.
한번쯤의 너의 속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아 보고 싶어..
내가 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