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세요.
저는 지독스레 잠수중인 파란하늘 이랍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이 아마 태반이겠죠...
그럴지도 모르죠, 저야 뭐.... 요즘은 고등학생이라 바쁘니까요...
아, 26일날 모의고사 입니다.
중학교 수준이라느니 하는데~ 여전히 시험은 겁이나요.
아니, 겁난다기 보다는 두려움이랄까요,
아아악~~~!!!!!! 갑자기 편지를 쓰려니까 너무너무 난감해서 큰일이에요;
모두들 보고싶네요, 한번도 정모에 간적은 없으니까 얼굴은 모르겠지만.
그립다고 하고 싶어요-. 이젠 이름도 가물가물 거려요...
가슴아픈 일이죠-. 누군가를 잊어간다는거.
아하하;;; 많이 힘든거 같아요...
그치만 누구보다 저는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ㅁ<)//
<br/>남쪽지방에 살고 있어서 따뜻하게(?!)살고 있어요.
편지를-. 쓰는게 힘들군요... 통 안썼더니-_-;;
이만 줄여야 겠어요.
이제는 들어가야 할 시간이니까...
모두다 건강하세요!! 그럼 바이바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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