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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잠시 이별이네요.

     날짜 : 2003년 12월 11일 (목) 12:13:18 오후     조회 : 2589      
100일 휴가가 꿈만 같다고 들었는데 정말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꿈도 내일까지네요 ^^ 내일은 들어올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미리 글 남깁니다.

여전히 여기 문사는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네요. 사람들도 절 반겨주고

말이죠 ^^; 다들 잘 지내고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모습이

제겐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돌아갈 것을 생각하니깐 가슴도 답답하고

밥맛도 없지만 어쩔 수 없는일 아니 겠습니까? 와하핫 ^ㅁ^ㆀ

빨리 가서 기분좋게 욕먹고 맞기도 하고 그래야죠. 피할 수 없으니

그냥 즐기는 맘으로 말이죠. 하지만 역시 정든 이들을 당분간 볼 수 없다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새삼스럽게 휴가나와서 내게 소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깨고 싶지 않은 꿈을 지금은 꾸고 있지만 이제 곧 깨버릴 시간이 다가옵니다.

절 반겨준 여러분들 정말 고맙구요 ^^ 다음 휴가나올 때도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그땐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웃으며

여러분들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떠나는 아쉬움에 이렇게 어설픈

글을 늘여 적어봤습니다. 이만 줄일께요. 다들 사랑합니다...

-----------------------------------------------------------
음 주소를 남길까 하는데 ^^ 써줄지 의문이네요 +_+;;;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장암4리 사서함 117-11호 105통신단 751대대
노드 3중대 이병 정경민 <앞> 우>487-869 입니다.
제가 아직 이등병이라 답장이 늦어도 이해해 주시고요. 최대한 빨리 적으려고
노력 할께요 ^^ (군인에게 위문 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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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ㅋㅋ

12.11
잘..^^ 보내다가 오시길... 위문편지..^^;;

12.11
ㅋㅋㅋ 난 시험이 좀 끝난 후에 , 크리스마스겸해서 편지 쓸께요 , ㅋㅋㅋ ㄱ ㅣ다리고 있어 + ㅁ+ ㅋㅋ

12.11
그래^ㅡ^ 바이바이야~ 에휴. 글도 안남기고!+ㅁ+앙?앙?앙! 위문편지 써줄게^ㅡ^

12.12
남자가 써도 받아 주는겁니까? ㅎ 농담입니다.

12.13
그나저나 내가 쓰면 정말 답장 해줄거야?? ㅋㅋㅋ 안 해도 괜찮아. 잘 가기만 한다면..-_-;;; 19일날 부터 방학하니깐 그 기간에 써줄게!! ㅎㅎㅎㅎㅎ.위.문.편.지. 이쁘게 찍어서 사진을 보내기라도 하면 찢지나 말라구-ㅇ ㅋㅋㅋㅋㅋ >_< 아니면, 너무 이뻐서 사기치지 말고.. ㅋㅋㅋ ( 아무래도 늘었어. 이 놈의 헛소리-ㅇ 그래도 계속할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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