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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들에게 편지한통 적어 봅시당 !!
알고 있습니다.

     날짜 : 2003년 11월 28일 (금) 6:04:19 오후     조회 : 2261      
괜찮아. 나보다 너가 아플꺼란걸 알고 있어.
나야 원체 익숙한 이야기지만. 너는 아니란걸.

알고있어. 너도 노력하고 있다는걸. 보이지 않는곳에서
그렇게 나의 편린을 붙들고 있다는걸.
성급한 내가 너를 치어버리고 뺑소니했다는걸 알겠어.
그래서 아직 난 너의 편린을 나누고 있어. 내가 아는 사람에게.
내 삶의 한조각에서.
기다릴수 있는데. 아직 우리는 조그만한 연습이 필요한단계이라는걸
알고 있었어 그때도. 하지만 알아도 되지 않는일이 있는게 있잖아.
너가 아무리 자기모습을 한거플 감추어 놓았어도.
난 세상의 눈을 통해서 널 알아볼수있어. 내 주위에 맴도는 널 알고있어.
나도 널 주위로 돌고있어.

네가 보여. 너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네눈에는 보여.
아직도... 난 너의 밀어를 보고 알 수 있어.



- 高 風 -


언어의 게임을 하려하지 말고 언어의 정수와 정형을 위해 노력하라. 서사와 극만이 메신저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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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오랜만에 뵙는 듯 ^^:;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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