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우리 국사선생님이 해주신 얘깁니다...
그냥 생각해보니까 웃겨서 올립니다...
별로 웃긴것도 아닌데...쩝...
국사선생님께서 군인이실때 얘깁니다...
하루는 군인들 모두가 1Km행군을 한적이 있습니다...
어느 모퉁이를 돌아서였습니다...
한 할머니께서 걸어오고계셨습니다...
군인들이 자꾸 오니까, 할머니가 기가차셔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여
기
는
사
람
은
없
고
군
인
만
있
네! \"
헐...지나가던 군인들...황당했겠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