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떨어지는 낙엽을 주웠다..
낙엽이 속삭였다...
\"안내려놔 이자식아!!\"
낙엽을 내려 놓았다..
또 낙엽이 속삭인다..
\"바보,,쫄았냐??\"
너무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다...
하늘이 속삭인다....
\"눈깔아..임마!!\"
너무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다...
그러자 낙엽이 울면서 말한다....
\"저 그낙엽 아닌데요..\"
미안해서 사과를 했다,,,
그러자 그 낙엽이 말했다....
\"순진한놈...속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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