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맞추기
양로원에서 할머니가 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이봐유. 난 영감 나이를 맞출 수가 있다우.\"
\"뭔 택도 없는 소리여? 한 번 맞춰보쇼. 그럼.\"
\"팬티를 내려봐유.\"
할아버지가 그렇게 했다.
\"이번엔 한바쿠 돌아봐유.\"
역시 할아버지가 그렇게 하자 할머니가 자신있게 말했다.
\"영감은 여든두살이지유?\"
\"원 시상에! 워터케 맞춘디야?\"
\"영감이 어제 나한테 말해줬잖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