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한 기회에 알아낸 극비 사항입니다ㅡㅡ
만일 이 사실을 다른곳에 퍼다 놓았을 땐 지구에 큰 혼란이 올 것입니다.
지구엔 약 200여개의 국가가 있지요...
하지만 더 있다는 사실!!
자, 이제부터 그 나라에 대한 비밀을 모두 파헤칩니다!!
@첫 번째 국가.
매우 추운 나라다. 적도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날마다 구름이 낀다. 항상 눈만 내리며 비는 오지 않는다. 이 나라의 국민수는 아직 측정된 바 없으며 확실한 건 전 국민들의 아이큐가 두 자리수를 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AP통신에 극비리 보도된 바 있다. - 물론 워낙 충격적인 사실이라 비공개 처리됐었다.- 이 나라에 학교가 생긴 바 지금도 계속 운영중이지만 더 이상 확장은 불가능 해 보인다. 이 나라의 학생들은 매일 갈색 저고리에 허름한 한복바지, 촌스러운 댕기머리를 하고 다니며 항상 선생님을 꼽태운다ㅡㅡ 총면적 10평의 작은 나라지만 우린 그 나라를 알고 있으면서도 느끼지 못한다.
그리고 이 나라의 대통령은 매일 내리는 눈 때문에 이렇게 한탄한다고 한다.
\"하늘에서~눈이 내려와아아아~~~요+_+\"
@두 번째 국가
역시 비공개의 미국에 반기를 든 적국이다. 이번에 악의 축 발언에 끼인 이란, 이라크, 북한 외에도 사실 이 국가를 이야기 하려 했다고 하나 나라 이름이 없기에 그냥 뺐다고 한다ㅡㅡ;;. 이 나라는 큰 빌딩이 없는 게 특징이다. 인구수는 미국이 주의깊게 관찰 중이나 국민적 성향 때문에 잘 밝혀지질 않고 있다. 특이하게 국토는 없고 유태인처럼 전 세계를 방황하지만 유태인과의 공통점은 없는 걸로 전해진다. 기본적으로 국가가 위기상황일 때 다들 바위산으로 튀는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 총기를 소지하고 있어 세계에서 제일 국방력이 강한 국가로 지목된다. 비행기는 대부분 다른 나라 것을 훔치며 가끔 그걸 타고 박치기 하는 걸로 시간을 할애한다고 한다. 대통령은 현재 알카에다의 우두머리로 활동중인 -이름 안 밝힘 ㅡㅡ -그. 미국은 특이하게 이 국가와의 전쟁을 선포해서 3차 대전으로 불거질 위기를 맞이했었다.
@세 번째 국가
이 나라는 대한민국에선 매우 유명하나 외국에 가면 별반 아는 이가 적다. 아니, 없다. 상당히 작은 국가로서 다른 국가들은 귀엽다 못해 삼키고 싶어 한다는 CIA의 첩보를 나는 입수한 적이 있다. AP통신에 극비리 타전하려 했지만 역시 비공개 될까봐 안 보냈다ㅡㅡ;;. 강수량은 매우 적고 항상 해가 떠 있으며 국경 주위에선 구리구리한 냄새가 퍼지곤 해 대통령이 애를 먹고 있지만 현재 대통령도 그 냄새에 익숙해지고 있는 상태. N.N대륙(New Nonstop)대륙의 맹주.(짱)
@네 번째 국가
이 나라는 우리에게 책으로도 소개 됐었던 아주 신기한 나라다. 짐승들의 지능지수가 지도층 인간보다도 더 높은 이변이 실현되는 중에도 여왕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한 정책에 많은 외교관들이 울고 간다. 최근에 미국의 콜린 파월 총리도 극비리에 방문했다가 왕비에게 질려 토셨다고(?)한다. 카드를 옷 대용으로 쓰며 각지각소가 모두 명소로 유명하다. 이 나라에 대한 저서는 앨리스의 '신비한 나라의 앨리스' 한 권만이 전해지고 있다...
@다섯 번째 국가
최근에 인구 조사 결과 1280명 정도로 추산되는 이 국가는 국토 전면적 1024에 800의 작은 국가다. 가끔 착시현상에 의해 800에 600으로 추정되는 바도 있지만 최근에는 1024에800학설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은 대부분 평화를 사랑하며 서로 부대끼는 정을 느끼기를 좋아해서 죽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AP통신, CNN, KBS(?)등에 타전된 일은 전혀 없지만 욕심없는 이 나라의 국왕은 긴 머리를 찰랑이며 국가를 잘 운영하는 중이라고 한다. (가끔 일이 안되면 투덜댄다는...ㅡㅡ;;) 미국과는 달리 독후감을 필요악으로, 그 독후감을 노리는 다른 국가들의 간섭을 위해 필사적으로 국방력을 증가시키는 추세다. 최근 몇몇 강경파들은 그 적국들의 국민을 볼 때마다 화를 낸다...(당연하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