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먼~ 옛날에 아주 아주 입 큰 개구리가 살고 있었대요..
그 개구리가 사는 마을에 목욕탕 하나가 개업을 했대요!!
그런데 목욕탕 주인이 입이 큰 동물에게 때를 공짜로 밀어준다고 했대요!!
그래서 우리의 입 큰 개구리!! 자신있게 찾아갔지요!!!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데... 그 옆에 하마가 와서 입을 딱 벌리는 거예요....
자존심 상한 입 큰 개구리..!!
성형외과에 가서 말했지요..
" 하마처럼 찢어주세요!! "
그렇게 찢어서 목욕탕에 가서 입을 벌렸지요!!
그랬더니 이번엔 악어가 와서 입을 쩍~ 벌리는 거예요..!
개구리는 다시 성형외과에 갔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악어처럼 찢어달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의사가 이러는 거예요!!
" 이정도로 찢으면 하루 밖에 살 수가 없답니다."
한이 맺힌 우리의 입 큰 개구리!!
"찢어주세요!!!!!!!!!!!!!"
그리고 목욕탕에 찾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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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여러분!! 오늘은 정기휴일입니다. 내일 다시 찾아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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