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찹쌀떡하구 시루떡이 살았어여.
그런데 시루떡은 대빵 못생겼거든여.
그래서 찹쌀떡은 시루떡한테
"너 대뿡 못 생겼다...ㅋㅋ" 라고 말하고 다녔지요.
하루는~!
시루떡 : 야! 너 또 나 놀리면 바다에 집어던져버린다!
찹쌀떡 : ㅡ_ㅡ;;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다음 날에
찹쌀떡이 모르고 시루떡에게 무의식적으로
"야! 너 대뿡 못 생겼다..ㅋㅋ"라고 했지요..
그래서 시루떡이 어케 했게여?
답(거꾸로 읽으세여 : 답을 빨리 알면 잼없지요.)
답은 : 다렸버져던 에다바
두번째 이야기! 이거 못맞추면 바붕..~!
지금 제가 하는 말에 답이 있어여
어느 남자랑 여자랑 사귀었는데 돈이 없었어여
그래서 도시에 나가서 3년동안 돈을 벌고
어느 해안가의 공원에서 기다리기로 했지요
약속의 그날~!
그녀는 남자를 만나기 위해서 반지를 사고 공원에 나갔어여
근데 5시간이 지나도록 남자는 나타나지 않았어여
그래서 여자는 반지를 바다에 버리고 눈물을 머금었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남자는 바로 공원 옆의 낚시터에서 바다낚시를 하고 있었어여
여자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한 나머지 남자는 그만 낚시를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남자가 낚시줄에 무언가가 걸린거였어여
남자가 낚시줄을 확~! 들어올렸더니 뭐가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