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로딩중...
글쓰기 (Alt+w) 글붙여넣기(Ctrl+v) ^^!
오늘의
최근글
,
최근코멘트
로그인
|
회원가입
|
둘러보기
11월 21
(목)
|
배경음악
문학방
|
창작방
|
작가방
|
커뮤니티
|
마이페이지
낙서장
·방명록
·대화방
·접속자
커버스토리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
6
]
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6
- 커뮤니티 -
두런두런 ^^
좋은글
사랑이란
편지쓰기
토론방
갤러리
웃고살자
여행후기
문.사 수첩
상담/Q&A
재미로 보는 타로점
최신글보기
태그구름
오늘출석부
현재접속자
> 커뮤니티
( 커뮤니티 > 좋은글 )
· 문.사에서 좋은글과 함께 ^^*
초록 십자가
날짜
:
2015년 02월 11일 (수) 3:56:34 오후
조회
:
1362
초록 십자가 / 정연복
도시의 밤하늘 곳곳을 수놓은
붉은 십자가를 보면
도심 전체가 거대한 공동묘지 같은
섬뜩한 느낌이 든다.
이제 교회당 꼭대기의 십자가는
핏빛 아닌 초록빛이면 좋겠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흘린 대속(代贖)의
피를 상징하는 붉은 빛이 아니라
온 세상의 생명이 시들지 않고 파릇파릇
자라나기를 소망하고 실천하는
연둣빛 십자가의 교회들이
이 땅 위에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
전체 : 4,968건
<삶의 여유 시 모음> 정연복의 '느리게' 외
9년전
2,222
<발렌타인데이 시 모음> 정연복의 '촛불' 외
9년전
1,541
<사랑 노래 시모음> 정연복의 '사랑의 기쁨' …
9년전
2,023
<사랑의 힘 시 모음> 정연복의 '사랑의 힘' 외
9년전
1,738
<파랑새 시 모음> 정연복의 '파랑새에게' 외
9년전
1,779
예수와 기독교인
9년전
1,354
초록 십자가
9년전
1,363
내 안의 나
9년전
1,531
<오늘 하루의 기도> 정연복의 '잠이 깰 때의 …
9년전
2,257
<인생 시 모음> 정연복의 '마음 농사' 외
9년전
2,660
사랑과 부활
9년전
1,714
성공
9년전
1,585
사랑은 생명의 불씨
9년전
1,591
<나무를 노래하는 시 모음> 정연복의 '꽃나무 …
9년전
1,978
<나무 시 모음> 정연복의 '나무는 만인의 연인…
9년전
2,181
<2월 시 모음> 목필균의 '2월' 외
9년전
3,702
<부부 시 모음> 정연복의 '사랑의 별' 외
9년전
1,799
천국과 지옥
9년전
1,534
<당신 시 모음> 정연복의 '태양과 당신' 외
9년전
1,834
자연을 벗하면
9년전
1,153
<아이 시 모음> 천상병의 '아이들' 외
9년전
1,877
<산 시 모음> 정연복의 '산에는 대문이 없다' …
9년전
1,328
<겨울나기 시 모음> 강세화의 '겨울 맛' 외
9년전
1,353
<벗 시 모음> 정연복의 '벗 하나' 외
9년전
1,549
<죽음을 생각하는 시 모음> 김영철의 '승화원…
9년전
1,302
<엄마 시 모음> 정연복의 '엄마' 외
9년전
1,444
first
1
2
3
4
5
6
7
8
9
다음
last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이름
이름(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