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너에게 말했던 적이 있던가?
너는 그때 아주 작은 아이 였지
지금 그때를 생각하자면 조금 우습기도 해
너 그거 아니?
그날 우리가 함께 놀던날 말이야
그 작은 마당에서 우리둘은
마치 운동장이라도 되는듯이
그렇게 뛰어 놀면서 웃곤 했었지
지금 생각하니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 생각 해본건...
너무 세상에 찌들어 있었어
그래서 아직 기억해내지 못했던 걸꺼야
후...
너에게 아직... 아직한번도 말하지 못했지?
널 사랑한다고....
그래... 난 널 사랑해....
이렇게 차갑게 식은 네 모습 조차도.....
나 이젠 울진 않을께
내 이런 모습 너에게 보여 주긴 싫으니까....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