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이나 햇빛보다는 컴퓨터 모니터의 전자파가 익숙해진 어느 날.
옛날에 그토록이나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도 올리지 않았던 캠을.
자신의 손으로 올린다는게. 얼마나 웃기는 일인지.
지독하게 우울해서 기분 전환겸 새로운 짓을 한번 해봐야지.
갤러리 방에 올리고 싶지만 갤러리방은 쪽수가 안넘어간다.
이래저래 갤러리방에 올리면 동물원의 원숭이 꼴일까봐 이곳에 올린다.
몇일 사이에 넘어가 버리길. 고딩때. 어릴때 찍었던 사진.
(지금은 몇살이지? -_-;;)
괜히 헛소리 길었네요.
이 태그가 맞나. 워낙 오랜만이라. 올라갑니다;
네띠앙 홈피가 느린 모양입니다;
사진이 좀 늦게 뜰지도 모르겠네요.
성질 급한분은 그냥 지나가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