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몸이 되었습니다..
1월1일 부터 일을 시작했죠..
처음으로 돈을 버는 일을 한다는 설레임에 엄청 두근 거렸답니다..ㅋㅋ
카페에서 일을 하는데..
휴~ 정말 힘들더라고요..
담배연기, 잔심부름 ,, 사장눈치에 제대로 앉아있지 모하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는 여전히 서먹서먹하고 ㅠ ㅠ^
진짜 돈 버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
돈을 헤프게 쓰는 내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는 좋은 기회같아요..
그래도 육체는 너무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