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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이 자유롭게, 슬픈 이야기도 함께, 때로는 진지하게 !!
흐음..
날짜 : 2004년 02월 04일 (수) 0:04:20 오전
조회 : 909
요즘 하고 있는 일들은..
주요시인의 시들 워드로 정리하기.
그냥 그냥 읽어오던 시들을
워드로 정리해서 다시 읽고
그걸 토대로 문제집을 풀려고 하니..
참.. 가슴이 아프고...
서럽다..
그 글자들은 '시'인데..
감옥에 쳐 넣고는 제멋대로 옷을 벗겨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