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
시간 아깝다고 막 뛰어다니며 놀았죠
만화방, 노래방, 오락실, 피씨방 .........
밤에 막 놀때 중대에서 전화와서
내일 혹한기 훈련 땜에 12시까지 복귀 하라더니 ㅠ.ㅠ
부모님 보내고 나니깐 4시까지 오라고 하구 -_-;
중대 들어가보니 혹한기 낼 한다고 7시까지 놀다오라구
내 쫒질 않나 -_-; 복잡한 첫 외박이었습니다. ;;;
뭐 다시 나오니깐 기분은 새롭네요 ^^
와~ 다들 너무 많이들 보고 싶은데...
다시 들어가야 하네요.
기분도 좀 이제 낫네요.
윈드씨 글도 보니 공감두가구 제게 도움도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열심히 해야죠.
이 생활을 제 시작이라 생각하구
몸과 정신을 깨끗이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 모두들 보고 싶을꺼예요 ^^
휴가 나와서 그때 인사 드릴께요.
다들 너무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바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