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한 동안 무슨 생각인지 들어와 보질 못했어요...
괜히 바쁘다는 이유겠죠... 보면 하나도 바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이 글 저 글을 보면서 피식 웃어도 보고 생각도 해 보면서 우연하게 제가 전에 쓴 글을 읽게 됐어요... 그 사람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 에궁!!
뭐 지금은 잘 살고 있을꺼예요... 타지에 가서 고생하면서 살겠지만...
저 보단 잘 살고 있을꺼예요... 잘 살길 바랄뿐이구요...
3년후에 모습이 그려지네요... 많이 변해 있겠죠... 그 사람...
그 때 보면 아마 웃으면서 손 내밀 수 있을 것 같아요... ^^
언제나 3년이 흐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