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랜만에 문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 동안 대학 준비하랴 이것 저것 하랴 바빴거든요..
사실 바쁘다기보다는 얼마남지 않은 제 자유를 누렸죠.
글세요...이렇게 대학에 가고 직장을 구하고..
그러면 정년퇴직을 할 때까지, 어쩌면 죽는 순간까지
내게는 방학과 같은 긴 시간의 휴식이 없을거에요.
혹시 직장을 버린다면 모를까..^^
그래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면서 놀았는데..
정말 이 것은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걸 느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