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훨씬 힘들답니다;ㅁ;
2년 정도 견딜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조금이라도 딱딱한걸 씹으면 이가 욱신 욱신-
처음 교정을 시작할 때는 이를 뽑느라 고생했었지요.
가만히 잘 있는 생이를 네개나 뽑았거든요
이를 뽑고, 지혈을 위해 거즈를 어금니로 꽉 깨물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내내 징징거렸다니까요^^;
2년 뒤에는 오징어도 우걱 우걱 씹어 먹어버릴테야, 라고 울부짖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웃음)
정말이지...잇몸 돌출 아니시고, 치아 고르신 분들은 복받으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