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내려보니 아직도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만쿠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그런데 전 이렇게 가끔씩밖에 들어오지 않는 아웃사이더가 되엇네요^-^..
(워낙 그랫지만 전에는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꼭 들럿는데..)
그래도 절 아시는 분은 얼마 안되시는걸로 아네요^-^;;
제 아이디라도 아시는 분이 계셧으면 좋겟습니다^^.
정모가본적 없고 다들 안친햇엇던게 참 아쉽네요-.
제 소식좀 전해드릴까요?
아시다시피 제가 고등학생일때 거의 공부에 대한 한탄을 늘어놓앗었죠^-^?
에고 그러다 보니 이렇고 이렇게 됏습니다^-^ 뭐냐구요?ㅋ
대학생은 대학생이 되엇습니다^-^ 말로만 듣던 20대도 되엇구요..(죄송!)
뭐 학교는 간절히 바랫던 곳은 아니지만.. 가까운 맛에 다니게 되엇어요^-^
집에선 전철 두정거장이구 10분이면 가더라구요_-^ㅋ. 부럽죠~^-^..
그리 자랑할 만한 학교는 아니라서 말하지 않을게요^^;;
학교 생활은 잘 모르겟습니다^-^ 고등학교때처럼 아는애가 있는것두 아니구..
제가 워낙 사람들을 잘 사귀는 성격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공부만 하네요^^
말로만 듣던 리포트도 써보고.. 두꺼운 책 팔에 끼고 캠퍼스 거닐고..
도서관에 앉아서 보고싶은 책들도 보고^^- 기대햇던바와는 많이 다르죠^?
저두 매일매일 논스톱시청만 하다보니 기대만 컷었나 봅니다^-^;;
이제 저처럼 신입생이 되신분들도. 학년이 올라가신분들. 학교 다니실텐데..
모두들 즐거웁시다^^ 밝은 생활하자구요~
아..그러고보니.. 제가 문사를 안지도 벌써 몇년인데..
다들 한번 뵙고 싶기도 합니다^^.. 나 아시는 분들..
메신져라도 등록해주실래요?^-^ 가끔 사는 이야기들도 나눕시다^^..
저기저기 막 메신져 써잇어도 성격상 먼져 등록하고 그러지 못해요^^..ㅋ
내가 드낙거릴때처럼 활발하지 못한 문사가 좀 서먹하기는 하네요^^
다들 건간해요^^
행복하구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