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좋아... 안되면... 다시 하고 ... 또다시 안되면 또다시하면되는거자나 ㅎㅎ -_-결국또 혼자 중얼거리는거같군 ㅎ
03.03
왠지 공감이 심하게 잘되는.... -////-2학년이 중요하다는데 저는 아마 참으로 힘겨울것만같네요....
03.04
적응이라는거 꽤나 쉬운데.. 과외를 해줄 수도 없고.. 참, ㅋㅋ^^
그것도 님을 위한 하나님의 뜻일 것일 거예요. (말씀안에서 잘도 조는 애가..-_-;;)
열심히 헤쳐나가세요-ㅇ 그 애들이 먼 훗날, 님이 외롭고 힘들 때 부를 수 있는 친구일지도 모르잖아요-ㅇ
다 잘 될 거예요-ㅇ 너무 걱정하면 주름살에 얼굴은 늘어진다고 윤이가 그러던데.. ㅋㅋ 화이팅!!
하나님의 뜻...
오늘 †시간에 신입생 환영회에서
울학교에 오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 교장님이 그러던데..-_-;
역시..저도 말씀 안에서 잘도 자지요.ㅋ 물론 은혜도 충만히..ㅋㅋ
03.06
전 작년 이맘때 무지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반이 문과 독어 딱 한 반이었는데 (그래서 3학년인 지금도 그대로 올라왔죠. 아직도 2학년 같아요.-_ -) 애들이 전부 공부 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서로 일부러 조용히 하고 어느 정도 이미지 관리도 하면서 중요한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언젠가 부터 서로 알아가면서 그런 떨림이 몽땅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공부할 때 서로 부담되기 보단 힘이 되어주게 됬죠.^-^ 힘내세요! 지금은 학기 초라 애들이 업되서 그래요.-__-;;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