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서 전하는 제 소식이란게...
겨우 이런거라니...^^
그래도- 오늘만은 컴퓨터도 마지막인걸 아는가봅니다.
평소 익스플로러 창에 한글타자가 안쳐졌는데...^^
한글 타자가 다 쳐지네요-
이놈의 컴퓨터- 바꾸던가 해야지..
내일부터 저는 이제 정말로 대학생이 되나봅니다.
1,2시간 소요해서 가야 하는 학교고-
교통이 번거롭고 조금 불편한지라..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금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설레고- 그런마음이 크네요-
얼마전에 친구들과 만나보았어요-
다들 구김없이 착하고- 밝더라구요-
이제 새 학교에 적응을 해야 하는구나-
또 그렇게 2년이 흘러가겠구나- 싶네요-
잠시동안 문사를 잊어버리고...
그렇게 지내겠지만...
방학이 되고...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가끔 들러서 제 소식 남기도록 할게요-
비록...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핸드폰으로 연락 가능하니까...^^
그렇게 나쁘기만 한거는 아니겠지요..^^
요즘 감기에 걸려서 참 고생하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날씨 따뜻해 진다고 방심하면 감기걸린다구요..^^
건강히들 계시구요- 이코.. 잊지 않으신다면...
잊지 않으셨다면.. 가끔 문자 부탁드려요..^^
힘내라구요- 잘지내라구요...^^
다들... 다음에 뵙기로 해요..^^
새 생활... 새 학교... 새로운것들... 잘 적응해 나갈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