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양철여우입니다. 무척 오랫동안 문사를 찾지 않은 것 같네요. 오늘 PC방에 왔다가 문득 문사가 떠올라 찾아와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대학생이 된지도 어느덧 2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그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조금씩 제 20대를 많은 삶의 이야기로 채우고 싶습니다. 그런 삶의 이야기들이 나중에 제가 글을 쓴다면 그 바탕이 될 수 있을 테지요. 물론 독서도 많이 해야겠지만... 요새는 이상하게도 바빠서(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_-;) 책을 많이 못 읽네요. 어쩌면 핑계일 수 도 있겠지만..
이제는 열심히 책도 읽고 경험도 쌓아가는 양철여우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