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슬그머니 발도장을 찍게 되네요-
요즘 계속해서 생각은 나는데...
영 바빠서(뭐가?) 들어올 시간도 없고...
뭐... 축제준비때문에 바쁘다지요..^0^
거기다가 뭐 그리 좋은 일만 가득한것도 아니고...
이것저것 수습하느라고 바빴어요.^^;
그리고 전산조교라는 것을 하는 바람에-
매일매일이 힘들고 지친답니다-
대충 어제도 밤 10시까지 전산실에서 일하고 왔지요-
매일매일 저랬다가는 몸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지만요;
대충 내일 체육대회라서 오늘 연습하는데-
빈혈이다 뭐다 해서 아픈 바람에-
모든 경기에서 제외당하고 말았습니다..;ㅁ;
대략 슬픈 일이지요-
아- 참고로 좋은 일이 하나 있다면...
애인씨(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까나요.^-^
뭐- 좋은게 좋은거지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이 없...;;
기숙사에 살다보니까;
이래저래 힘들어요-
요즘은 그래도 노트북 들고와서 인터넷을 하고 있지요..^^
자- 그럼 이코는 이만 다시 축제준비때문에-
사라질게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