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방에 놀러와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가 뭐 사람사는 애기야 다 똑같겠지만 결국에는 남녀 애기로 흘러갔답니다...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담론들이 오고가고 한 친구가 사랑에 관한 좋은 글을 보여주겠다고 컴퓨터로 가더니 글을하나 열고........그래서 친구야 지금본것도 너무 좋은데 내가 더 좋은거 하나 소개 시켜줄까? 하며 여기를 열었어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더불어 뭐든 다 이해해주고 힘이되어줄것 같고 나를 다독거려줄것같은 사람냄새나는 웹상의 아름다운 공간-------문사-----를 소개시켜줬죠!!
친구들이 다들 손바닥에다 적어갔어요!!!! 저 문사를 알게된지 꽤 오래됫어요!!
근데 문사 올때 마다 저한테 한마디 핀잔같은거 없고 그저 주기만 하더군요!!
그렇잖아요!! 웹싸이트 란게 조금 익숙해질만 하면 등업이니 유료화니 해서 뭔가를 요구하잖아요!! 이해는 가요! 이렇게 싸이트를 관리하는것도 돈이란게 필요할테이니 말이죠!!
그런데 유독 문사 만은 제게 그런애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다만 남의 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은 삼가하라는............늘상 듣는 잔소리 지만 그 잔소리가 포근하게 느껴지는 어머니 와도 같은 그런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곳이 바로 문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공부하는게 힘들때 마다 여자친구랑 다퉈서 기분이 안좋을때마다....사는게지칠때 이곳에 와서 숨을 고르고 간답니다...이곳 문사 유료화 된다 해도 전 기꺼이 찬성이예요!!!
유료화 보다도 제게 너무많은 가르침을 묵묵히 해준곳이기에 수업료는 내야겠죠!!
문사 가 너무좋은 -간호대학을 늦게 들어간-늦깍이 학생의 -문사 예찬이었습니다...제 멜주소는요!! messugi@한멜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