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
요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학생입니다 ^ ^
사춘기를 겪고 있는 건가요 ?
가끔 짜증나고,, 울고 ,, 뭔가가 잘 안풀리는 걸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부모님과의 충돌도 점점 잦아지고..
대인관계도 현재는 겨울상태입니다 @.@
맘 터노을 친구 하나 없다고 생각될 때쯔음......
오늘.. 지금 이순간 편안한 친구 한명을 만난 것 같습니다 ^ ^
무엇보다 음악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 ^ ^
음악이 무척 좋군요 ^ ^
이것저것 글을 보다 보니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
너무 맘이 편안해지고 , 언제든 .. 내가 아무리 짜증을 내도 ,, 내가 아무리 이해가 안되도 ,, 여기 ,,, 이 친구에게로 오면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마음이 편안해 질 꺼 같아요 ..
요즘은 시험기간이라 들리지 못할테지만, 앞으로 자주들릴껍니다 ♡
좋은 글들, 작품들 기대할께요 ^ ^
이상 ! 오늘 가입한 이.지.은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