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하고.. 3일 정도가 지났다.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고.
나름대로 몸도 많이 쉬었다.
일단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전역을 하고 나니.
사회생활? 할만 한건지. 물가는 너무 많이 올랐다.
기본 200원씩 모든게 폴짝 뛰었다.
PX에서 만날 면세품만 씨름하던 내가 적응 될이없다.
살기 힘들것같다. 돈이 돈같지 않을테니.
싸이월드 미니홈피 만들고....
친구들 연락하고.
....
그런대로 잘 지내는가 보다.
조금은 혼탁한 도시보다 부대가 있던
시원하고 상쾌한 산이 그립다.
물론 생활은 너무 지루하고 않좋지만..
by high w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