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 오랜만이지?
자유게시판에 글 남긴지는 참 오래 된거 같은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반말투라 적응이 안된다구?ㅎ
곧 적응 될꺼야..
아니.. 아직 적응 할 필요는 없지..
잠시 인사차 들른거니까..ㅎㅎ
밑에 글이나, 공개 일기장을 통해서 본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대충 다들 잘 지내는것 같더군..
소식을 알리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구..
생각 나는 이름을 쓰고 싶긴한데..
안써줬다고 뭐라고 할까봐 못 쓰겠다..ㅎㅎ
써야 될지 쓰지 말아야 될지 고민되는 사람들도 많고ㅎ
요새 뭐했냐구? 뭐하고 지냈는데 문사에 글이 뜸했냐구..
나도 내 앞에 " 고3 " 이란 타이틀이 붙어 있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운데.. 그렇다네..
내가 " 고3 " 이래.. 그 이름도 거창한.ㅎ
대충 이리저리 쫓기며 살고 있어..[길거리에서 스치듯 지나갔을수도]
문사에 글이 뜸했던건... 내가 낄 자리가 보이지 않더군..
다들 잘 노니까.. 낄 틈이 안 보여서..영..
이젠 그냥 껴들어 버렸으니.. 기분나빠도 좀만 참아.. 곧 적응 하게 될꺼야..
완벽한 컴백? 그런건 아니야..
위에서도 말 했지만.. 잠시 인사차 들렀어..
컴백이란 말을 스스로 쓰는게 참 우습지만, 여튼 난 그래..
뭘 쓰려 해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공허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즘은..
어쨋든.. 말이 너무 길어졌다..
난 잠시 왔다 갔구..
뎃글 달아주는 사람들한텐 고마울 따름이구,
또 올께.. I will be back, Soon !
ㅎㅎ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