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 재밌다 정말 요즘은 버스랑 같이 못 놀겠던데.
뭐가 뭔지 몰라서 말이에요. 개편된지 23일 지났으니
이제 포기하고 외울만도 하건만 도대체 외워지지가 않네요.
세자리 번호도 외우기 힘든데, 네자리라니. 제 머리에 한계조.
게다가 다 비슷비슷한 번호.
요즘은 하루에 세 번은 택시를 탑니다. 오늘은 여섯 번.
벌어서 도로에 뿌리고 다니죠.
저도 서민인데... 그 놈의 시간이 뭔지.
'약속 시간 지켜 주는 버스'는 무슨 개뿔이. (앗, 험악한 발언 ^^;;)
짜증나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