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추석연휴를 맞아 ...외박중..
동기두명이랑 고참 한명 하구 나..4명이서..외박 나왔는데...
그냥 그렇다..먹고싶은먹고 사람구경하고..뭐 양구가다 거기서 거기지만..
암튼.. 놀구있다.
집이 그립다...상병 말호봉..아직두 6개월이나 남았다.
언젠가는 나두 개구리 치고 집에 갈날이 오겠지..이제슬슬 추워지는데..
올겨울은 또 어떻게 견뎌낼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멋진 모습으로 고향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