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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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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이 자유롭게, 슬픈 이야기도 함께, 때로는 진지하게 !!
그리운 학창시절^ㅡ^
날짜
:
2004년 09월 22일 (수) 10:01:25 오전
조회
:
826
하루라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고
책상위에 줄을 그어 짝궁이 넘어오지 못하게 했었고
친구의 의자를 몰래 빼는 장난을 쳤던 시절...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준도시락 들고,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지각하면 호랑이 선생님이 무서웠고
때로는 가기 싫어서 땡땡이도 쳤었고...
체육대회때는 열심히 응원도 했었고...
수업시간에 졸다가 분필로 맞았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이랑 수다도 떨었고
어떻게 하면 공부좀 안할까... 그 궁리만 하였고,
선생님 몰래도시락 까먹다 들켜서 교실 뒤에서 두손들고 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그땐 참무쇠라도 녹일정도의 식성이었지요.
금방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팠지요.^^
시험때만 되면벼락치기
공부를 했었고,
책상위에 컨닝 페이퍼를 만들고 선생님 몰래컨닝을 했었다.ㅋㅋ
미성년자불가 라면 더보고 싶어서 극장에 몰래 갔다가선생님에게 들켰었던 일...
문학소녀의 꿈이 있었고 음악을 좋아했고
기타치는 옆집오빠가 멋있게만 보였고...
선생님을 짝사랑 했던 기억도 있지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밤새 편지를 써서 답장을 기다렸었던 적도 있었고,
비가내리면 비를 맞고 다닌적도 있었으며...
사소한 일에도 슬프고우울 했던 적도 많았죠...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깊은 사색에 잠겼으며
거울을 보면서여드름 걱정을 했었다.
입시때면선배들을 응원했고...찹쌀떡을 사주었던 시절...
대학생을 동경했었고
캠퍼스의 낭만을 꿈꿨던... 꿈과 낭만이 살아서 숨을 쉬었던 그 시절...
다시는 갈수 없는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그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09.22
지금 학생이신 분들 지금이 제일 좋을때예요. 사랑,우정,아픔,힘겨움,낭만들을 맘껏 맘껏 즐기세요. 되돌아보면 전부 다 너무 아름다운 추억들입니다.^-^
지금 학생이신 분들 지금이 제일 좋을때예요. 사랑,우정,아픔,힘겨움,낭만들을 맘껏 맘껏 즐기세요. 되돌아보면 전부 다 너무 아름다운 추억들입니다.^-^
09.22
그런것 같아요.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 지금이 좋아요. 누군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이 말예요..
그런것 같아요.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 지금이 좋아요. 누군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지금이 말예요..
09.22
그때 그 시절로 ~ 돌아가고 싶니 ? ㅎㅎ
그때 그 시절로 ~ 돌아가고 싶니 ? ㅎㅎ
09.22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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