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美人이 참 많은거 같아.
내가 지금 말하는건 내면적이 아닌
외면적인 美야..
흔히들 말하는 "예쁘게 생겼다"라는 말...
그런 말을 듣는 사람들에 대한 개인적 소견이랄까?
아니 그냥 생각하는 것들.. 푸념이라고 할까..
그런걸 그냥 적어볼테니까..
뭔가 기대를 한 사람이라던지..
주제를 찾고 싶어한다던지..
문학적인 뭔가를 찾으려는 사람이라면..
그냥 바로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다른 글을 봐..
자 그럼 시작해볼까..
별로 길지는 않으니까.. 지루하진 않을꺼야..
세상엔 이쁜 사람들이 참 많아.
근데 그 사람들은 언제나 내 곁에 있기보단
나와는 너무나도 멀리 떨어져있더라..
그 사람들과 친해지려 한다던지,
좀 다가서려 하면 더 멀어지고,
더 어색해져 버리더라..
그들과 난 어떻게든 얽힐수 없나봐..
언젠가 한번은 그런 그들을 매우 동경하고,
따라가고 싶고,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한적이 있었어.
근데 그건 헛수고 일 뿐이였어..
너무 높은곳에 달려있는 사과를 따먹으려다
지레 지쳐 버렸던 거지..
그들은 날 비웃고 있었고..
그런 그들에게 받았던 상처가 날 이렇게 만들어버린지도 모르겠지만..
그들을 쫒기란 너무 힘들었어..
어쩌면 난..
그들과 절대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인가봐..
Can U Feel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