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싶고.. 쓰고..싶고..
갑자기 사람 냄새 그리워지면..
그런데 올때마다 오류나서 접속이 안되더군.ㅠㅠ
가끔 오고가는 것을 비치고 살고 싶었는데...
그럴 때마다 날 거부하더군. 우앙~~
그나저나 몇주만에 접속되어 너무 좋다..
주저리..주저리..할 얘기도 많은데,
몸살때문에 머리가 띵~ 해서 그동안 생각했던 말들 하나도 기억 안난다.
ㅋㅋㅋ
참.. 바다 보고 왔다... 격포.. 변산... 부안댐..
늦은 시간이라 내소사 가다가 되돌아왔다.
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워서 행복으로 가득찼었다.
혹시 혼자 행복해서 몸살난건가?
혹여나 바다와 단풍을 함께 즐기며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부안도 괜찮을 듯 싶다.
이제..그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무슨 말 쓰는지도 몰라서..
이만..
결론은??
아프지 맙시다!
나 바보같아.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