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몸이 성한 데가 없어서 큰일이에요~!
이크, 인사부터 엄살 떨어서 죄송하지만, 엄살이 아니에요. 침 맞으러 다닌 지가 벌써 3주째군요. 적응. 저에겐 좀 먼 말인 거 같습니다. 적어도 침 맞는 거에 관해서는요. 처음 맞을 때나 지금이나 아프고, 불편하네요. 특히 15분 동안 엎드려서 침을 맞고 움직이지도 못한 채 꼼짝 없이 있어야 한다는... 그리고 불편한 베개까지..
뒷목, 어깨, 왼무릎... 침 맞고 집에 돌아갈 쯤에는 온몸이 쓰려서 말도 못할 지경입니다.
오랜만에 인사한다는게 잔소리+엄살이 돼 버렸네요.
또 올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