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꺼야.
울산 밀양에서 여중생을 집단으로 강간한
41명의 고교생들이 잡혔다지?
그래.. 잡혔데.. 근데 다시 풀렸데..
3명빼고..
아직 미성년자라는 이름하에 훈방조치된거지 뭐..
3명은 뭐냐고? 글쎄.. 그건 나도 잘 모르지만..
3명이든 나머지 38명이든 다 쓰레기인건 확실할꺼야.
1년동안 집단으로 강간하고, 그 현장을 비디오로 찍어서
유포시키겠다고 협박해서 동생에 친척까지 다 강간하고,
금품도 갈취하고.. 참 빌어먹을 놈들이지..
그런데 이 세상은 그런걸 괜찮게 생각하나봐..
수사관들도 다들 괜찮게 생각했는지 훈방조치하더라구..
근데 3명만 좀 엄격한 수사관들한테 걸렷나? ㅎ
그 쓰레기들.. 그 쓰레기들 싸이월드 홈페이지..
봤는데.. 친구들, 후배들이 더 가관이더라..
물론 그 쓰레기들도 반성의 모습은 전혀 없었지..
참 어이 없는 세상이야..
그러고 보면 참 웃긴게 하나 생기거든..
여성들이 조금이라도 안 좋게 나오면 언제나
그 뚫린 입을 함부로 나불거리던 여성부..
그 분들께서 조용하시더라구..
왠일인지..
죠리퐁, 소나타의 헤드라이트, 테트리스등에는
막 소송을 걸면서
이번엔 아무 소리도 없고, 아주 조용해..
자기들은 이런일에 껴들어서 괜히 힘들고 싶지 않다는 듯이 말이야.
참 지X맞은 세상이지..
뭐 욕이 안나오게 하려고 해도 안 나올수가 없어서 말이야.
참 미안하게 됐어.
괜히 흥분이 되버린거니까 너무들 그러지마.
어떤 사람은 그러더라..
저 강간범중에 여동생이 한명쯤은 있을텐데..
저런일을 당하면 그 쓰레기들 기분은 좋겠냐고..
사실 그렇지..
당장 내가 아는 사람중에 저런일을 당한 여자아이가 있다면
정말 내가 할 수 있는데로 도와줄 수 있어.
그런 일이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정말 열심히 할꺼야.
왜냐면.. 난 나서는걸 무지 좋아하걸랑..
너무 좋아해서 탈이지만..ㅎ
아직도 사회는 아무런 말이 없어.
이제는 그 쓰레기들 얼굴이 인터넷을 통해 퍼졌다고
인권침해라고까지 하고 있어.
그런데 그 쓰레기들은 피해자들과, 피해자들의 가족들등에게
협박을 가하고 있다고 하지..
어떤게 인권 침해고, 어떤게 잘못된건지 전혀 분간을 못하는가봐,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좀 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미선이, 효순이..
걔네들이 죽었을때.. 정부에서 참 많은 일을 했어..
그치? ㅎㅎ
그 이야기가 벌써 3년이 됐데..
그 정부의 어이없는 대책때문에
시민들은 분노와 나라에 대한 불신에 차 있었지.
그리고는 우리는 미선이 효순이에게 말했지..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하겠다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좀 다르긴 하지만 3년만에 아주 조금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상대가 미국인도 아니고,
거대한 빽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이번에는 어떤 처벌을 가할지 의문이 드는군..
그래.. 미성년자라는게 걸리는 건가?
그럼 21일후쯤에 다시 소송을 걸면 걔네들은 징역을 살게 되는거야?
젠장 뭐 이런 엿같은 세끼들이 있어?
도대체가 피해자를 위해 니네들이 해주는게 뭐가 있냐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니네들..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덴 뭔가 있어.. 그치?
뭐? 국민을 위해 발벗고 뛰겠다고?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지X하네..
이런게 국민을 위하는거냐?
이런게 민주주의냐?
니들이 그동안 망쳐놓은 우리나라 보면 한심함에 눈물이 나 올 지경이야.
야이 썩어빠진 돼지 세끼들아.
그만 좀 쳐먹고 이젠 일 좀 해, XX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