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서둘러 버릇같이 문사에 접속했죠.
늘 언제나 그러하듯 가족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라고 제야의 종소리만 울리면 쏟아지듯 말했건만...
이런. 나 홀로 접속해서 조금은 씁쓸했네요 사실. 하하.
을유년이죠? 닭해네요. 닭은 늘 아침을 알리는 생물이잖아요.
정말 새벽을 가르는 낭랑한 계성과 같이 올 한해
아침같이 새롭고 의지에 불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송구영신, 근하신년 여러 문자들이 있습니다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말이 나는 그렇게 좋던걸요^ㅡ^
복많이 받자구요. 과거도 차곡차곡 쌓아두고 우리 2006년 때에는
올해까지 펼쳐다 보면서 홀릴듯 아름다운 비단을 보듯이
많은 추억과 노력과 결실들을 한아름 볼수있는 그런 한해가 되도록
복 많이 끌어다가 올해를 꾸미자구요.
아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잣!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