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엊그제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오후에 강의를 빼먹고 기차표를 1분 남겨놓고 아슬 아슬하게
끊고 무작정 떠났는데,,, 기차에서 뒤늦게 알게 된게 날이 많이 쌀쌀해졌더라구요ㅎ
그것도 모르고 여름 옷 입고 갔다가 가을을 제대로 만끽했네요 ㅎ
옆방에 사시는 분은 감기가 걸렸는지 제 방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심하게 기침을 하시네요 .
에혀..부디 빨리 쾌유 하셔서 ..저에게는 옮지 않길... ... 바래봅니다. ㅎ
문.사 가족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