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보면 항상 성에가 끼어이는데,,,
쓱싹쓱싹 문질러 보면 바깥하늘이 깜깜해져 있더군요...
아직은 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존신고 한지가 꽤 된 것 같네요...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도 문,사에서 며칠 활동을 안 하니 왠지 아무것도 안한 느낌이 드는 걸 보니 저도 문,사 가족이 다 되어가는 듯해 뿌듯하네요~^^
사실 요즘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음악들 지우느라고 좀 바쁘기도 했습니다...
프리님도 대처를 빨리 하신듯..^^;
자유라고 해야될까나...
음악은 우리 인간이 생활하는데 활력소 중 하나라고 하죠.(옹헤야 노래가 생각나는...^^)
요즘 시끄러운 문제이기도 하고,,, 죽은시인 님께서 올려주셨듯이 약간 말이 안되는 논리로 법을 개정해버렸죠... 심심하면 제 블로그에 올린 음악들 듣고 제가 올린 글이 잘못되지는 않았나 살펴보면서 생활한 것도 그리 따분하지만은 않았는데...
빌빌거리다 오늘은 아침을 쌀죽(?)을 먹었습니다. 밥맛이 없어서 먹었긴 했지만,, 제 정신을 좀 청소한다는 의미도 억지로 한번 쑤셔넣어본....^^
오늘은 한자 공부를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문제집을 두개나 사놓고 아직 손을 안대본...5급부터 다시 연습해야 할 듯 해요. 5급을 거의 턱걸이로 통과해서 자존심(?)이 좀 상해서 말이죠...^^
시험장에 초등학생들이 많았던 것이 가장 쓰라린(?) 기억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왠지 중학생으로서의 폼(?)이 안서서 말이죠...
생존신고 한다는 것이 많이 길어졌네요.
2005년도 문,사의 활기가 가득하길...
(리뉴얼은 소식이 아직 없나보죠? 빨리 새로운 문,사를 보고 싶네요... 보채는 건 아니구요...^^)
@ㅅ@